<사랑하는 유치부 가족>
연이은 열대야로 고생한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와 있네요.
조석으로 느끼는 찬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해요.
우리 유치부 가족들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주님은 작은 자도 귀하게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한다면
주님께서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해 주심을 믿어요.
우리 모두 오늘도
주님 말씀으로 재충전해서
화이팅 해요!
- 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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